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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OOL 휴대용 미니선풍기 MINI-500F 사용기

블랙쥬스 2017. 5. 16. 12:46

ANYCOOL 휴대용 미니선풍기 MINI-500F 사용기

 


 

 

 

곧 여름도 다가오는 날씨에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을 위해 핫한 아이템 한가지를 소개 하고자 한다.

이 제품은 바로 ANYCOOL 휴대용 미니선풍기 MINI-500F 제품이다. 작년에 무더위로 고생하셨던 분들.. 물론 에어컨이 있는 집,자동차 또는 건물에서 더위를 극복하셨던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이 다. 하지만 야외로 외출시에는 햇빛이 쨍쨍.. 그래서 휴대용 미니선풍기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히는 아이템중 하나이다.

 

제품은 구입한 경로는 E사에 전자마트이다. 가격대는 만원을 초과하지 않은 훌륭한 아이템이다.

 

 

제품의 구성품으로는 미니선풍기 본체, 간단한 설명서, 스트랩, Micro5pin 번들충전기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랩은 목에 메고 다닐 수 있도록 구성품이 추가되어있다. 본 글쓴이가 구매한 제품은 곰돌이 모양이다. 물론 곰돌이 모양뿐만 아니라, 토끼 모양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휴대용 미니선풍기 본체만 보았다. 단순하면서도 가벼운 무게와 성능 또한 만원대 가격에 비해 월등한 수준을 가지고 있다.

 

 

좌측에 보이는 단자는 휴대용 미니선풍기를 충전하기 위한 포트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사용시간을 측정해 보지는 못하였다. 대략적으로 2시간정도 사용해 보았다. 하지만 회전 RPM이 줄지는 않는다 생각보다 오래가는것 같다.

야외 외출시 2시간정도가 가장 적합해 보여서 2시간정도 돌려본 결과이다. 물론 연속적으로 2시간을 돌린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단자는 휴대용 미니선풍기 OFF,1,2 로 표시된것이 바로 회전RPM을 조정할 수 있는 스위치이다. 1단,2단이 존재하는것은 다른 휴대용 미니 선풍기보다는 좋은 점으로도 보인다. 하지만 이 제품에 장점만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단점으로는 선풍기에 날개 크기가 작아서 아무리 회전RPM이 상승한다고 해도 크게 바람이 쌔다는 것을 느끼지는 못하였다.

또한 2단으로 설정시에는 소음도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뭐 이점은 야외에서 사용한다 생각을 하면 그리 큰 소음 수준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느끼는 단점은 바로 일체형 밧대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일체형 밧대리에 경우 수명단축이 존재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제품을 영구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잠시 사용 하는 제품이라는것을 고려해야할 것 같다.

 

Photo(사진)
i-Phone 6s Plus
샤오미LED라이트
A4용지 3장
별도 스튜디오 촬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