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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정왕동 맛집 "대관령 목장" 다녀오다 170603

블랙쥬스 2017. 6. 5. 16:36

경기도 시흥 정왕동 맛집 "대관령 목장"

 


 

17년 6월 3일 토요일 글쓴이가 찾아간 곳은 경기도 시흥 정왕동 위치한 소,돼지갈비 전문점 "대관령목장"을 찾아갔다. 찾아간 시간은 14:00(오후 2시)쯤 찾아갔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우연하게 경기도 시흥을 드라이브하던 도중 왕갈비탕을 먹고자 배고픔과 출출함에 허기를 채우기 위하여 방문을 하였다.

 

"대관령 목장"에 들어왔을때에 전경이다. 큰 매장과 더불어 간판,현수막으로 만들어진 가격표가 보인다.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 단위에 식사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대관령 목장에서 식사 하시는 분들께서는 특히나 자차를 가지고 이동하시는 분들께서는 주차 걱정이 없어보이는 큰 주차장을 가지고 있다.

 

 

"대관령목장"매장 입구로 들어오게 되면 가장 눈에 뛰는 문구가 보인다.

바로 상차림비를 별도로 받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이다. 보통 정육식당에 경우에는 상차림비용을 1인기준으로 받고 있지만 "대관령목장"에서는 별도의 상차림 비용없이 고깃값만 내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각 고기값에 가격표도 보인다.

하지만 본 글쓴이의 경우에는 "왕갈비탕"을 먹으러 왔다..

 

 

"한방왕갈비탕"을 주문하며 나오게 되는 메뉴이다. 소소하지만.. 겉저리와 깍두기 그리고 소스이면 왕갈비탕을 즐기기에는 무리 없어 보인다.

 

10분정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왕갈비탕이 나왔다. 여태껏 내가 즐겼던 왕갈비탕 비주얼보다 월등한 수준이다. 고기를 자르는 모습은 없지만 사진으로만 보아도 어마어마한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한방갈비탕이라 그런것이지 지금까지와 먹던 갈비탕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고기특유의 맛은 경이롭기만 하다. 그만큼 맛이 좋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메뉴 "물냉면" 왕갈비탕에 들어가 있는 고기와 면과 함께 먹기위해 같이 주문을 하였다.

굳이 숯불고기가 아니여도 육쌈냉면을 즐기기 위해 같이 주문을 하였다.

 

 

육쌈냉면을 즐기는 사진을 찍어보았다. 냉면의 맛은 아무래도 냉면 전문점이 아니기때문에 평소 냉면전문점에서 즐기던 맛과는 다른 특유의 동치미국물맛이 나지만, 고기와 함께 싸먹으면 부드러운 고기와 냉면의 조합이 어우러진다.

 

 

육쌈냉면을 즐기고나서 빠질 수 없는것이 바로 뚝배기에 쌀밥을 말아먹는 묘미라고 생각된다. 사자성어 중에 이런말이 있지 않은가..? "이열치열"이라는 사자성어.. 역시 뚝배기에 식지않는 뜨거운 국물과 밥을 말아먹어 여름을 대비하는것도 좋아보인다...

하지만.. 냉면과 왕갈비탕 그리고 쌀밥 이 3가지를 동시에 먹고나서는 흔히 말하는 배볼록..이 되어버렸다.

 

모든 음시을 다 먹고 나온 금액이다. 왕갈비탕 2개, 냉면1개 이렇게해서 총 나온금액은 3만원

많이 나온금액일 수도있으나 왕길비탕의 맛의 질과 양으로 따지다면 그리고 특유의 한방이라는 재료가 들어가 있는 금액이라면 많이 나온 금액이라고는 생각안한다. 맛만 좋으면되지..?라는..ㅎㅎ

다시 한번 "정왕동 대관령목장"위치를 지도로 다시 올려보겠다.

 

상호 : 경기도 시흥 정왕동 대관령목장

영업시간 : 24시간으로 표기되어있음

가격은 별도의 사진 첨부하였음..

도로명 주소 : 경기도 시흥시 역전로290번길 7

지번주소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303-6

정왕역 1번출구 도보 100m